[비즈&] 한화생명, '영아 양육환경 개선' 컨퍼런스 개최 外<br /><br />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& 시간입니다.<br /><br />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▶ 한화생명, '영아 양육환경 개선' 컨퍼런스 개최<br /><br />한화생명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오늘(8일)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'리사운드 컨퍼런스'를 열었습니다.<br /><br />'리사운드 컨퍼런스'는 영아들의 양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'맘스케어 프로젝트'의 연장선으로, 오늘 컨퍼런스에서는 전문가들이 모여 보육시설 아동들이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모색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삼성전자, 디지털 포용성 세계 4위·아시아 1위<br /><br />삼성전자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연합체 'WBA'가 발표한 '디지털 포용성 평가'에서 세계 4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지난해보다 6계단 상승했고, 아시아 기업 중에서는 1위입니다.<br /><br />삼성전자는 '인공지능 윤리 원칙' 공개, 장애인 제품 접근성 향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▶ 현대카드, 업계 최초 AI 판매 모니터링 도입<br /><br />현대카드가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상담원을 도입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인공지능 상담원은 카드론이나 리볼빙 등을 이용한 고객에 전화를 걸어 상품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부족한 설명을 다시 제공해 불완전판매를 막습니다.<br /><br />현대카드는 금융소비자 보호 위원회를 확대 운영하는 등 선제적인 소비자 보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진에어,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최초 운영<br /><br />진에어가 이달 말부터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를 운영합니다.<br /><br />진에어가 국제선과 국내선을 포함해 비즈니스 클래스를 운영하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입니다.<br /><br />코로나19 여파로 항공사들이 국내선 좌석을 늘리자 비즈니스 클래스를 통해 차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▶ 아모레퍼시픽, SK E&S와 재생에너지 공급 협약<br /><br />아모레퍼시픽이 SK E&S와 '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'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.<br /><br />아모레퍼시픽은 SK E&S에서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음으로써 본사와 직영매장의 재생에너지 사용률을 2030년까지 100%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SK E&S와 재생에너지 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동 투자 방안을 마련하고, 관련 정책 개선방안을 제언하는 데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